항암제 개발을 도와줘! 실시간 세포 이미지 분석 장비 ‘IncuCyte’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몇 해 전부터 젊은 세대 사이에서 꽤나 유행했던 말이 있습니다.

“암 걸릴 것 같다!” “암 걸리겠다!” “발암이다!”

이 유행어는 암이 생긴다는 뜻을 지닌 한자어 발암(發癌)을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어떤 상황을 헤쳐나가는 것이 매우 고통스럽거나 혹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주로 사용됩니다.

암이란 우리에게 감기처럼 익숙한 병이면서도 그 누구도 절대 걸리고 싶어하지 않는 불치병인데요. 중요 장기로의 전이가 매우 쉬워 암에 걸리게 되면 우리 몸 속 다른 장기들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답니다. 인류 공공의 적인 암에 걸리면 보통 항암제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그렇다면 항암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항암제 개발을 위해 오늘도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싸토리우스의 실시간 세포 이미징 분석 장비 ‘IncuCyt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암세포를 무찌르자! 항암제 개발을 도와주는 실시간 세포 이미징 분석 장비 ‘IncuCyte’

싸토리우스의 실시간 세포 이미징 분석 장비 ‘IncuCyte’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등 다양한 종류의 암들은 주로 유전적·환경적 요인과 함께 발병됩니다.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국민 기대수명인 82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대략 36.2%라고 합니다. 즉, 10명 중 3명 이상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거죠. 요즘엔 초미세먼지에 의한 대기오염이 증가하면서 우리는 이전보다 암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항암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이 때에 싸토리우스의 실시간 세포 이미징 분석 장비인 ‘IncuCyte’가 암을 치료하는 항암제나 세포치료제 개발에 쓰이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놀랍지 않으신가요? 이 제품은 다양한 암세포를 키우는 것과 동시에 여러 항암제 및 치료제를 처리하여 암세포가 죽어가는 것을 관찰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암에 알맞은 항암제와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답니다. ^^

▲ 싸토리우스의 실시간 세포 이미징 분석 장비 ‘IncuCyte’

암세포는 종류가 다양한 만큼 사용해야 하는 항암제와 치료제도 각각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개개인의 환자에 따라서 투약해야 하는 용량도 매우 다른데요. 초기 개발 단계에서 이를 명확히 확인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된 치료제의 역할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량을 초과하거나, 잘못된 항암제를 투약할 시 일어나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탈모, 구토, 설사, 혈액세포감소 등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빠르게 증식하는 세포를 공격하는 항암제 성질 때문에 우리 몸의 다른 정상적인 세포도 공격을 받아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항암 치료에 있어 정확한 측정과 처리는 필수불가결 하다고 볼 수 있겠죠? 항암 효과를 최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싸토리우스의 실시간 세포 이미징 분석 장비 ‘IncuCyte’의 역할이 막중한 것 같네요! 😀

● 싸토리우스의 IncuCyte와 항암제를 만드는 방법!

세포를 키우는 Plate에 암세포(빨간색)와 면역세포(검은색)를 함께 넣어 키우면서 시간에 따른 변화를 싸토리우스의 실시간 세포 이미징 분석 장비인 ‘IncuCyte’를 통해 이미지 촬영 후 확인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세포가 면역세포의 영향으로 죽게 되면, 빨간색이었던 암세포가 초록색으로 변하게 되고 이를 통해 암세포가 얼마나 죽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싸토리우스의 실시간 세포 이미징 분석 장비 ‘IncuCyte’

초미세먼지, 간접흡연 등 우리는 다양한 발암물질에 쉽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암물질의 영향으로 암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암세포를 명확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싸토리우스의 이미징 세포 분석 장비 ‘IncuCyte’를 통해 전세계에 분포해 있는 다양한 암 질병 치료제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그럼, 싸토리우스는 의학기술 발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야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