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에서 납이 검출되었다?! 싸토리우스 전자저울 활약기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줄이기 위해 매장 이용객에 한에서 머그잔을 제공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펼치고 있지요. 많은 사람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그런데 환경을 위해 사용하고 있던 텀블러에서 인체에 유해한 납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헉..!!) 일부 텀블러 제품에서 다량의 납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은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데요. 텀블러 속 납 검 검출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토리와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 일부 텀블러에서 납이 검출되었다고요?

▲ 텀블러 표면에서 해외 기준 최대 880배 초과 납 검출

/ 출처 : KBS News ( https://youtu.be/xfX0joMDJEc)

지난 7월 16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페인트 코팅 텀블러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정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일부 텀블러 용기 외부 표면에 코팅된 페인트에서 다량의 납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납은 어린이의 지능 발달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근육 약화 등을 유발시키며,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한 만큼 우리에게 매우 무해한 성분입니다. 만일 텀블러 표면의 페인트가 벗겨져 있다면 이를 통해 텀블러에 함유된 납이 피부나 구강을 통해 접촉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텀블러 속 납은 어떻게 검출될 수 있었을까요~?

● 싸토리우스의 분석용 전자저울의 납 검출 명 활약기!

▲ 싸토리우스의 분석용 전자저울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텀블러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 조사에서 싸토리우스의 전자저울이 납 검출에 맹활약을 펼쳤다는 소식입니다. 😀 싸토리우스 전자저울은 연구실/실험실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실험 중 샘플의 계량이 필요할 때 미세한 단위까지 정확히 계량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다양한 시료나 파우더 혼합물 제작 시에 각 시료의 정확한 중량을 혼합하거나 미세먼지와 같은 미세 입자를 계량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 싸토리우스의 분석용 전자저울

싸토리우스의 분석용 전자저울이 실험실에서 시약의 정확하고 미세한 계량에 사용되는 만큼 이번 텀블러 납 검출에서도 납의 검출량 측정 시에 유용하게 쓰였다는 사실! (우~와!!) 일반적으로 제약 공정의 품질관리 및 생산 단계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초 R&D, 화학, 대기환경, 식품, 전기전자, 병원, 의료기기 제작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미세 계량에 사용합니다.

▲ 싸토리우스의 분석용 전자저울

싸토리우스의 분석용 전자저울은 고객이 원하는 기능으로 맞춤제작이 가능하며, 조작이 용이하도록 크고 선명한 한글지원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60가지의 어플리케이션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싸토리우스만의 자동화된 수평 조절 기능과 밸런스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테이터스 센터, 그리고 사용환경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센서가 내장돼 있어 정확한 계량과 실험이 매우 용이하답니다. 🙂

▲ 싸토리우스의 분석용 전자저울

이번 텀블러 납 검출 소식에서 우리 몸에 유해한 납을 매우 작은 단위까지 훌륭하게 측정해 낸 싸토리우스의 분석용 전자저울의 명 활약기는 재미있으셨나요? 납 검출량 측정은 물론 미세먼지처럼 미세한 입자도 정확하게 계량해내어 다방면에서 쓰이고 있는 싸토리우스 전자저울! 앞으로 텀블러를 사용할 때 싸토리우스의 전자저울이 납 검출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냈다는 사실도 알아주세요. ^^

그럼, 싸토리우스는 핫! 한 이슈와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토리스쿨과 배우는 여행할 때 알아두면 좋은 독일어 – 기본편 –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휴가의 계절,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의 여름 휴가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토리는 올 여름엔 독일의 한적한 소도시로 여행을 떠나려고 계획 중입니다. 😀

여름방학을 맞이해 토리처럼 독일로 배낭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독일로 여행을 떠날 때 간단한 독일어라도 배우고 간다면 훨씬 수월한 여행이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리가 독일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알고 있으면 좋을 만한 독일어 몇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럼, 토리스쿨과 함께 배우는 독일어 기본편! 시작할까요~?

● Chapter 1. 비행기에서 알아두면 좋은 독일어

담요 있나요?

독일과 같이 먼 곳에 있는 여행지로 향할 땐 비행기에서 장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우리는 기내에서 잠을 자거나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담요를 사용하는데요. 만일, 담요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승무원에게 담요를 부탁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 당신! 이런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 독일어는 무엇일까요?

담요 있나요?

Haben Sie Eine Wolldecke? [하벤 지 아인 볼데케?]

영어와 달리 독일어는 ‘W’를 ‘ㅂ’으로 발음합니다. 따라서 담요를 의미하는 ‘Wolldecke’는 ‘볼데케’로 읽어주어야 해요! 또, 독일어에서 ‘Einen(Eine)[아이는/아인]’은 영어의 ‘a(an)’이란 뜻으로 사용됩니다.

물 좀 주세요!

장시간을 건조한 곳에서 보내야 한다면 물 만큼 필요한 건 없을 것 같습니다. 기내에서 목이 마를 땐 승무원에게 물을 달라고 부탁해야 하는데요. 목이 말라 마실 물이 필요한 당신, 어떤 독일어를 사용해야 할까요?

물 좀 주세요!

Ein Wasser Bitte! [아인 바서 비트!]

마실 게 필요하다면 ‘Bitte[비테]’를 기억해주세요! ‘Bitte’는 무언가를 요구할 때 사용하는 단어로, 음료가 아니더라도 ‘Bitte’ 앞에 필요한 것을 말하면 그것을 요구하는 문장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 우리가 자주 마시는 음료를 뜻하는 독일어는 다음과 같으니 우리 함께 기억해 두도록 해요!

물 : Wasser[바서]

커피 : Kaffe[카피]

주스 : Saft[사프트]

여기서 잠깐, 토리가 알려주는 독일어 꿀팁!

독일어에서 ‘Bitte[비트]’는 영어의 ‘Please’처럼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만능 단어랍니다. ‘~주세요’를 의미할 뿐 아니라 ‘잘 못 들었어요’, ‘여기 있어요’, ‘천만에요’, ‘괜찮습니다’, ‘제발요’ 등 여러 문장에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비행기에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쓰이고 있으니 독일어를 사용할 때 영어의 ‘Please’처럼 사용해주세요!

 Chapter 2. 식당에서 자주 사용하는 독일어

얼마인가요?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카운터에서 계산 할 때, 물건을 구입하고 값을 지불해야 할 때 우리는 먼저 “얼마인가요?”라고 물어봅니다. 독일여행 시 식당이나 상점에서 가격을 물어보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면, 이때 사용해야 하는 독일어는 무엇일까요~?

이 얼마인가요?

Wie viel kostet es? [뷔 빌 커스테 에스?]

독일에서 가격을 물어볼 땐 ‘Wie viel kostet es?[뷔 빌 커스테 에스]’를 사용합니다. 이 문장에서 ‘kostet[커스테]’는 값을 의미하는 단어인데요, 가격을 물어보았다면 구매를 진행해야 하겠죠? 구매를 진행할 땐 ‘Die Rechnung, Bitte[계산할게요]’라고 자신 있게 말해주세요!

어디인가요?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던 도중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어요! 직원에게 화장실 위치를 물어보아야 할 때 알맞은 독일어를 사용해야겠죠? 혹은 관광지를 찾기 위해 누군가에게 길을 물어볼 때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어디인가요?”를 사용하는데요. 이를 의미하는 독일어는 ‘Wo ist~’입니다.

화장실은 어디인가요?

Wo ist die toilette? [보 이스트 디 투알레테?]

‘Wo ist die toilette? [보 이스트 디 투알레테?]’는 화장실의 위치를 물어보는 독일어로 식당이나 박물관 등에서 급히 화장실에 가야 할 때 알아두면 좋답니다. 이 문장에서 ‘toilette[투알레테]’는 화장실을 의미하는 독일어로 영어의 ‘toilet[토일렛]’과는 발음이 다르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Chapter 3.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쓰는 독일어

~에 가나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하는 여행지로 가고 싶을 때, 기사님께 방문해야 하는 목적지로 향하는지 종종 묻곤 합니다. 독일여행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인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당신이 알아두면 좋은 독일어는…?

중앙역에 가나요?

Gehen Sie hauptbahnhof? [게헨 지 하웁트 반 호프?]

여행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우리는 “~에 가나요?”란 말을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이는 우리가 이용할 대중교통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운행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독일어로는 ‘Gehen Sie~[게헨 지~]’라고 발음합니다. 독일여행을 위해 꼭 알아두면 좋겠죠~? 😀

~에 가 주세요.

버스, 지하철, 기차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을 즐기기도 하지만 가끔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택시를 탈 때 “~에 가 주세요.”란 말로 기사님께 목적지까지 운행해 달라고 요청하는데요. 독일어는 어떨까요?

역으로 가 주세요.

Fahren Sie mich bitten ach Station. [파렌 지 미히 비테 나흐 슈타치온.]

‘~로 가 주세요.’를 말할 때 사용하는 독일어는 ‘Fahren Sie mich bitte nach[파렌 지 미히 비테 나흐]’입니다. ‘Fahren Sie mich bitte nach~’ 다음에 원하는 목적지를 말해주세요! 택시에 탑승했다면 하차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 독일어를 알아놔도 좋겠죠?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를 뜻하는 ‘Vielen Dank furs Mitnehmen[필렌 당크 퓌어스 미트네멘]’ 한 마디면 당신도 독일어 마스터!

 Chapter 4. 여행 독일어 별책부록

지금까지 여행할 때 알아두면 좋은 독일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독일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단어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미리 알고 간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독일 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표지판에서 자주 확인할 수 있는 독일어를 함께 알아볼까요?

공항

Flughafen

[플루크하픈]

지하철

U-Bahn(시내)

[우반]

병원

Das Hospital

[다스 호스피탈]

출발/도착

Abfahrt/ankunft

[압프파아트/안쿤프트]

카드

die karte

[ 칼테]

입구/출구

Eingang/ ausgang

[아인강/아우스강]

예약

Reservieren

[레저비어ㅎ렌]

정거장

Haltestelle

[할테스텔레]

여권

der pass

[데아 파쓰]

동전

Kleingeld

[클라인겔트]

트렁크

Koffer

[코퍼]

번호

Nummer

[누머]

이번 여름, 독일로 여행을 떠날 당신을 위해 토리스쿨이 준비한 여행 독일어! 독일여행을 준비할 때 간단한 독일어를 알고 간다면 여행이 더욱 즐거워진다는 점을 잊지 말도록 해요~ ^^

토리가 준비한 여행 독일어와 함께 독일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요!

그럼, 싸토리우스는 유용한 독일 정보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수분 측정기(Moisture Analyzer)가 하는 일은?

is pay me to do your homework legit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요즘 대세라고 하면 먹방을 빼놓을 순 없겠죠? 아주 매운 음식부터 바삭바삭한 치킨까지, 먹방을 보다 보면 우리도 모르게 어느새 배달음식을 주문하곤 하는데요. 우리가 매일같이 섭취하는 식품들 속엔 수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만일 바삭바삭함이 일품인 감자칩이 수분을 잔뜩 머금어 축축하다면…? 어이쿠, 상상만으로도 매우 끔찍한데요! 이럴 때를 대비해 싸토리우스의 수분 측정기가 각종 분야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답니다. ^^

싸토리우스의 수분 측정기는 식품에서 화학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수분을 측정할 수 있는 실험제품입니다. 😀 오늘은 토리가 싸토리우스의 수분 측정기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함께 알아볼까요~?

 연구원 토리가 알려주는 수분 측정기 사용 용도!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은 각 제품 내의 수분량에 따라 제품 품질이 결정되곤 합니다. 이 때, 싸토리우스의 수분 측정기가 수분량 측정에 사용되는데요. 정확히 어떤 제품군에서 싸토리우스의 수분 측정기(Moisture Analyzer)를 사용하는 지 한번 살펴볼까요?

제품 용도 1. 제약 및 화학 분야

제약 및 화학 분야에서는 수분 함량에 따라 원료, 제품의 유통기한, 가격 등이 결정됩니다.

제품 용도 2. 플라스틱 분야

플라스틱에서도 수분 함량은 무척 중요합니다. 제품의 순도, 강도, 불량률에 수분량이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 용도 3. 식품 분야

식품 분야는 수분 관리를 통해 완성도 높은 가공 결과와 품질 관리가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수분 함량을 측정해야 하는 분야에서는 국가 식품 규정, 일부 제품에 대한 법정 규정이 존재하고 이 규정을 따라 수분 함량을 적절하게 맞춰줍니다.

 싸토리우스의 수분 측정기는 어떤 제품일까?

▲ 싸토리우스의 수분 측정기(Moisture Analyzer)

지금까지 수분 측정기의 사용용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싸토리우스의 수분 측정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죠?

▲ 싸토리우스의 ‘적외선 수분 측정기(MA series)’

싸토리우스의 적외선 수분 측정기(MA series)는 건조 감량 분석법에 사용 가능하며,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제품 내에 상태 표시등이 있어 실험품의 상태를 즉각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엑셀로 손쉽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 쉽게 제품을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답니다. 😀

▲ 싸토리우스의 ‘마이크로웨이브 수분 측정기(LMA200PM)’

싸토리우스의 마이크로웨이브 수분 측정기(LMA200PM)는 마이크로웨이브(Microwave)를 사용하는 유일한 수분 측정기입니다! 따라서 높은 수분량(8~100%) 샘플링에 적합한 제품인데요. 특히, 페이스트 샘플의 수분량 측정에 최적화되어 있답니다. 샘플 회전으로 균일한 수분 분석이 가능하며 습도 센서 장착으로 공기 중의 수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

제약, 플라스틱, 식품 등의 분야에서 수분을 측정하기 위해 열일하고 있는 싸토리우스의 수분 측정기! 싸토리우스 제품 덕분에 각 분야에서 적절한 수분을 측정해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이 생산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 ^^

그럼, 싸토리우스는 알고 보면 재미있는 제품이야기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싸토리우스 Pipette 3+1 프로모션 & 구매 인증샷 이벤트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지난 5월 싸토리우스가 피펫(Pipette) 가격 인하 이벤트를 개최했던 것, 기억하고 계신가요~?

이번에도 싸토리우스는 여러분께 어마어마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새로운 이벤트로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이번에 진행될 이벤트는 바로 싸토리우스 Pipette 3+1 프로모션 및 구매 인증샷 이벤트인데요. ^^ 여러분을 위해 싸토리우스가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은 무엇일 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싸토리우스의 피펫 프로모션에 대해 토리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싸토리우스 Pipette 3+1 프로모션 & 구매 인증샷 이벤트 개최

피펫(Pipette)이란 ‘액체를 정량으로 이동 및 분주할 수 있는 실험장비’를 말합니다.

지난번에 싸토리우스에서 진행했던 이벤트는 피펫 가격 인하 이벤트였죠~?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싸토리우스 Pipette 3+1 프로모션 및 피펫 구매 인증샷 이벤트입니다. 😀

어떤 이벤트인지 토리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싸토리우스 Pipette 3+1 프로모션 & 구매 인증샷 이벤트 살펴보기

[EVENT 1] Pipette 3+1 프로모션

전자 피펫 3대 이상 구매 시, 85만원 상당 충전 스탠드(4구) 증정

[EVENT 2] 구매 인증샷 이벤트

싸토리우스 피펫 구매 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구매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

– 이벤트 상품 : 스타벅스 2만원 상품권(매 월 25명씩)

– 이벤트 기간 : 2019년 7월 ~ 9월

– 참여 방법 :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싸토리우스에서 구매한 전자 피펫과 함께 해당 해시태그

(▶ #싸토리우스 #sartorius #싸토리우스피펫) 입력

이번에도 놀라운 혜택과 함께 돌아온 싸토리우스의 페펫 프로모션! 피펫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꼬~옥 이벤트 기간 안에 싸토리우스의 전자 피펫을 구매해주세요! ^^

그럼, 싸토리우스는 여러분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스포이트의 놀라운 진화! 피펫(Pipette)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학창시절 과학수업 시간에 자주 사용하던 실험용품 스포이트(Spuit)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윗부분에 달린 고무부분을 엄지와 검지로 꾸욱 누르면 액체가 유리 기둥을 통해 쑤욱 올라오는 원리의 실험도구인데요. 요즘엔 앰플과 같은 화장품 등에서 스포이트 형태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오늘 토리가 소개해드릴 싸토리우스의 제품은 스포이드와 똑 닮은 실험기구인 ‘피펫(Pipette)’입니다!

피펫은 아주 아주 세밀한 단위의 액체를 흡입해 식품/화장품/바이오제약 분야의 실험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피펫의 놀라운 진화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토리와 함께 신기하고 재미있는 피펫이야기로 함께 여행을 떠나 볼까요~?

 피펫(Pipette)! 너는 누구니?

 ▲ 싸토리우스의 마이크로피펫(왼쪽), 디스펜서(가운데), 피펫에이드(오른쪽)

‘피펫’은 크게 100ml까지의 제품을 의미하지만, 볼륨에 따라 다른 제품군으로 구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이크로피펫(Micropipette)은 작은 μl볼륨을 사용할 때 주로 이용하고, 디스펜서(Dispenser)와 피펫에이드(Pipette Aid)는 더 큰 볼륨인 100ml정도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잠깐! 마이크로(μ)피펫의 μl 단위는 무엇일까?

우리에게는 매우 생소한 μl 단위! μl 단위는 어떤 것일지 오늘 토리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마이크로(μl)는 일상생활에서 접해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작은 단위입니다. 일반적으로 μl는 우리가 종종 마시는 음료들, 매일같이 사용하는 화장품 등에 표기되어 있는 ml 단위와 비교해보았을 때, 1/1000에 해당될 정도로 매우 작은 단위입니다. 따라서 평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는 대부분 접할 기회가 없었을 테지만, 다양한 액체로 실험을 진행하는 식품/화장품/바이오제약 분야에서는 μl 단위를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

 피펫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

 ▲ 과거의 피펫(왼쪽)과 피펫을 입으로 빨아들이고 있는 연구원들(오른쪽)

오늘날처럼 작은 단위를 정확하게 계량하기 위한 피펫은 어떤 놀라운 진화를 거쳐 발전하게 되었을까요?

피펫은 이미 오래전부터 실험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실험장비였습니다. 그렇지만 과거의 모습은 지금과는 같지 않았습니다. 형태는 스포이드에 가까웠으며, 위험한 용액을 다루어야 할 때에는 실험자가 직접 입으로 위험한 액체를 빨아들이며 옮겨야만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펫은 지금의 모습을 갖춤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발전한 거죠! 현재는 사용용도에 따라 ‘수동 피펫’과 ‘전동 피펫’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채널 수에 따라 ‘싱글 채널 피펫’과 ‘멀티 채널 피펫’으로 분류됩니다. 그럼, 각각의 피펫이 갖고 있는 특징은 무엇일지 함께 알아볼까요?

 수동 피펫과 전동 피펫 그리고 싱글 채널 피펫과 멀티 채널 피펫의 차이점 알아보기

수동 피펫과 전동 피펫

▲ 싸토리우스의 수동 피펫(왼쪽)과 전동 피펫(오른쪽)

수동 피펫과 전동 피펫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동 피펫이 수동 피펫보다 ‘사용자의 오류’를 줄여준다는 것입니다! 수동 피펫은 아무래도 실험자가 직접 자신의 손으로 피펫을 컨트롤하며 사용하기 때문에 각각의 사용자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반면, 전동 피펫은 수동 피펫을 사용할 때의 오류가 발생하는 상황을 낮춰줍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양을 반복해서 분주할 때 사용 가능한 자동 분주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양의 샘플을 다루어야 할 때 실험이 보다 수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싱글 채널 피펫과 멀티 채널 피펫

 

▲ 싸토리우스의 싱글 채널 피펫과 멀티 채널 피펫

멀티 채널 피펫도 많은 양의 샘플을 다루는 실험자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피펫입니다.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하는 실험실에서 96 Plate well을 사용한다고 한번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실험을 진행할 때 싱글 채널 피펫으로는 96번을 사용해야만 실험을 끝낼 수 있습니다. 멀티 채널 피펫을 이용하게 되면 8채널을 사용할 땐 12번, 12채널을 사용할 땐 8번만 분주하면 96개의 plate에 샘플을 채울 수 있답니다!

▲ 멀티 채널 피펫으로 96 well plate에 분주하는 모습

 토리가 알려주는 피펫 이모저모

피펫의 팁은 어떻게 생겼을까?

▲ 싸토리우스의 피펫 팁

피펫은 10, 100, 200, 1000ul처럼 각 피펫이 사용 가능한 최대 볼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피펫 볼륨에 따라 그에 알맞은 팁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실험에서 다루어야 하는 액체에 따라 팁의 종류도 다양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잠깐, 토리가 알려주는 피펫 내부로 액체가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필터 팁!

액체가 조금 더 잘 흘러내려 팁 내부에 남아있지 않도록 해주는 저잔류 팁 등을 사용하면 된답니다. ^^

어떤 검사에서 피펫을 활용할까?

 

▲ 혈액검사(왼쪽)시 추출된 혈액 샘플 중 미량의 샘플을 추출할 때 피펫을 활용하는 모습(오른쪽)

그럼, 마지막으로 피펫이 활용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상생활에서 피펫을 활용하고 있는 분야로는 진단검사가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할 때,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매번 소변검사와 혈액검사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때 진행되는 혈액검사가 바로 피펫이 활용되는 진단검사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시 추출된 혈액 샘플은 각 검사가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후 다양한 분석기기를 활용해 분석을 할 때, 미량의 샘플 추출을 위해 피펫이 활용됩니다.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소량 추출 후 분석을 시행하고, 감염 등의 이상여부를 진단합니다.

또는, 실험에 필요한 미량의 시료들을 섞을 때, 실험에 필요한 미량의 시료를 첨가할 때, 앞서 말했던 분석기기에 필요한 96 well plate에 시료를 분주할 때 등 피펫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답니다. 🙂

지금까지 싸토리우스의 피펫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피펫이 지닌 오랜 역사부터 용도에 따른 피펫 종류 그리고 피펫 활용 분야까지! 피펫에 대해 알아보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을 것 같은데요.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토리에게 물어보세요! 😀

그럼, 싸토리우스는 흥미로운 제품이야기와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2019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선정 및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 개최

▲ 머니투데이 주최 ‘2019 제5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 / 출처 : 머니투데이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7월이 다가오며 날씨가 부쩍 뜨거워졌습니다. 올 여름도 무척이나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늘은 초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웠던 싸토리우스의 소식을 전하러 토리가 부랴부랴 달려왔답니다!

토리가 이번에 들고 온 소식은 ‘2019 제5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과 ‘제13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인데요. 이 두 행사에 참여한 싸토리우스의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우리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 머니투데이 주최 ‘2019 제5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선정!

▲ 머니투데이 주최 ‘2019 제5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고 있는 김덕상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우) / 출처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5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지난 5월 24일에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은 산업의 각 분야에서 혁신을 이룬 기업, 차별화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 고객 지향형 기업 등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을 시상하는 행사인데요! 이날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이 기술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답니다. ^^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은 발효, 세포배양, 정제 등의 분야에서 국내외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바이오공정 기기 및 서비스를 국내 제약회사 등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올해엔 1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CRO(임상시험대행기관) LAB(랩)을 확장하면서 아시아의 중추 역할을 할 허브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에서 2년 연속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 만큼 큰 성장을 이뤄낸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에 앞으로도 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2019 제5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 대해 더 자세한 기사가 읽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머니투데이 ‘2019 제5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 성료 (링크)

▶ 앱홀·포티투마루·카텍에이치·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우수기업대상 2년 연속상 (링크)

 ‘제13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 개최!

▲ 제13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는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의 변문수 상무이사 / 출처 : 성남상공회의소

지난 5월 28일엔 성남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제13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후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 후원자 결연식은 2007년부터 매년 1사 1복지시설의 자매 결연을 맺는 후원사업으로 올해 열세 번째를 맞이하고 있답니다. 🙂

올해엔 무려 80개의 후원기업이 참여하여 작년보다 약 1천만원 증가한 2억5천7백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이 조달되었고 성남지역에 있는 약 41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13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에 참여한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의 변문수 상무이사는 연간 복지시설 후원을 약속한 기업 중 많은 지원을 약속하여 감사패를 수여받았습니다. ^^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에서 연간 복지시설 후원을 약속한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의 나눔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

제13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에 대해 더 자세한 기사가 읽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제13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 개최 (링크)

지금까지 초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웠던 지난 5월의 싸토리우스 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9 우수기업대상에서의 기술혁신대상 2년 연속상부터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까지! 바이오시장을 선도하며 바이오 분야에서 아시아의 허브가 될 싸토리우스의 행보를 계속해서 지켜봐 주실 거죠? 토리와 약속~!

그럼, 싸토리우스는 즐거운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Flexsafe® bag’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소형 자동화 배양기 ‘Ambr15’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던 시간, 기억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중요한 시료를 보관·운송·믹싱할 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싸토리우스의 Single-Use Bag인 FlexSafe® Bag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Bag은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에선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제품인데요. FlexSafe® Bag에 대한 소개부터 이 제품이 지닌 장점까지! 싸토리우스의 제품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토리가 준비한 시간, 함께 하실까요?

● 연구원 토리가 알려주는 ‘FlexSafe® Bag’에 대한 간단 정보!

▲ 싸토리우스의 ‘Flexsafe® bag’

싸토리우스의 Flexsafe® bag은 고객사의 중요한 시료(media, buffer, DS, DP 등)를 안전하게 보관 및 이송할 수 있는 ‘Single-Use Bag’입니다. 싸토리우스는 Single-Use Bag에 대해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주요 공정 대부분에 최적화할 수 있는 디자인을 확립해두고 있답니다.

* Single-Use Bag : 한 번만 사용하는 일회용품의 개념으로 공정 진행 이후, CIP/SIP등이 필요치 않아 굉장히 편리하며 교차 오염의 위험이 없음.

 모든 공정에서 사용 가능한 ‘Single-Use Bag’을 소개합니다.

▲ 싸토리우스의 ‘Flexsafe® bag’

싸토리우스의 Flexsafe® Bag은 세포 배양부터 정제까지 그리고 20mL부터 3,000L까지 하나의 bag film으로 구성돼 있어 모든 의약품 생산 공정을 하나로 운용 가능합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에선 각 공정별로 사용되는 Bag에 대한 검증을 필요로 하는데요, 하나의 Bag 재질로 모든 공정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은 검증 측면에서 굉장히 큰 이점이랍니다! 그런데 싸토리우스의 Flexsafe® Bag은 이러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 🙂

▲ 싸토리우스의 ‘Flexsafe® bag’

400um이라는 업계에서 가장 두꺼운 두께를 지닌 Flexsafe® Bag은 유연성도 지니고 있어 내구성이 좋으면서도 유연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얇고 뻣뻣한 이 Bag은 사용자가 불편함 호소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곤 합니다. 주로 Bag에 손상이 가해져 내용물이 누출되는 이슈가 일어나는 경우인데요. 싸토리우스의 Flexsafe® Bag은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 싸토리우스의 ‘Flexsafe® bag’

일회용품이 환경호르몬을 유발시키듯 Bag도 세포의 성장을 저해시킬 수 있는 물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싸토리우스는 이러한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Bag를 개발했는데요! 실제로 세포가 잘 자라지 않은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국내 고객사에서 싸토리우스의 Flexsafe® Bag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

기존 제품이 지닌 불편함은 줄이고 유연성과 내구성을 더해 사용감을 증진시킨 싸토리우스의 Flexsafe® Bag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용자를 생각함은 물론 세포의 성장까지 고려될 수 있도록 노력을 더한 싸토리우스 제품 Flexsafe® Bag을 사용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그럼, 싸토리우스는 알기 쉬운 제품이야기와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영화로 배우는 독일이야기! 독일 영화 추천 BEST 4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토리는 영화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주말마다 영화를 감상하곤 합니다. 수많은 영화들 중에서 토리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바로 ‘독일 영화’라는 점! 싸토리우스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 독일이라 그런지 ‘독일’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토리에겐 가장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더라고요. 😀

그래서 오늘은 독일 영화를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영화 속에서 독일은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지, 독일 영화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환상적인 동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포스터 / 출처 : 네이버영화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의 피살사건!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의 부호 ‘마담 D.’가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바로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그녀의 연인 ‘구스타브’!

구스타브는 누명을 벗기 위해 충실한 로비보이 ‘제로’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 사이 구스타브에게 남겨진 마담 D.의 유산을 노리던 그녀의 아들 ‘드미트리’는 무자비한 킬러를 고용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찾게 되는데…

웨스 앤더슨(Wes Anderson) 감독의 최고작이라 평가 받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The Grand Budapest Hotel, 2014)>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우리에게도 매우 친숙한 영화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색감과 놀라울 정도의 좌우대칭은 이 영화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겹겹의 액자식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 영화는 각 시대별로 화면비율을 달리 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합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독일의 아름답고 한적한 소도시 ‘괴를리츠(Görlitz)’와 동남부에 위치해 체코·슬로바키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작센 주(Sachsen)’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신비로운 색감의 독일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번 주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감상하며 사색에 잠겨보는 건 어떠신가요?

 독일 교육의 단면을 보다,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

▲ 영화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 포스터 / 출처 : 네이버영화

상상을 초월하는 제자들과 맞서라!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제키’는 훔친 돈다발을 묻어두었던 장소를 찾아가지만 이미 학교 건물이 들어서 있다.

포기할 수 없던 그는 어리버리해 보이는 여선생을 속이고 학교에 임시교사로 취직하여 낮에는 교사로, 밤에는 땅굴을 파며 생활한다.

소위 꼴통 학교의 분위기는 점차 조금씩 변하게 되고 누구의 말도 듣지 않던 문제아들은 제키의 말을 듣고,

절대적으로 그를 따르게 된다. 뭔가 다른 이 선생님, 그의 매력에 모두 빠져들게 되는데

우리 사회의 핫 토픽, ‘교육’! 교육은 비단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많은 관심사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소개할 영화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Suck Me Shakespeer, 2013)>은 독일 교육제도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독일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사회적인 문제 중 하나로 교육제도를 꼽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바로 독일 교육의 단면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스토리텔링을 흥미롭게 풀어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또,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은 우리나라의 3대 국제 영화제 중 하나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출품작이라고 합니다!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화제작이자 700만 명이라는 독일 최대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라는데요. 노잼의 나라 독일에서 탄생한 꿀잼 코미디 영화를 보며 큰 웃음을 내뱉어보는 건 어떨까요?

 산티아고 순례길의 대한 꿈과 환상, <나의 산티아고>

▲ 영화 <나의 산티아고> 포스터 / 출처 : 네이버영화

800km, 42일간의 여정! 이것은 누군가의 좌절이자 희망의 기록이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부와 명예를 거머쥔 인기 코미디언 ‘하페’가 과로로 쓰러지면서 큰 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 후 갖게 된 긴 휴가가 낯설기만 한 그는 곧 무력감에 시달리게 되고 돌연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기로 결심한다.

첫 날부터 폭우와 허름한 숙소, 불면의 밤까지. 하페는 고통이 동행하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국민그룹 지오디(god)가 출연한 TV예능 <같이 걸을까>는 20년지기인 지오디 멤버 다섯 명이 모두 모여 산티아고 순례길로 여행을 떠나는 포멧입니다. 수많은 순례자들이 걸었던 산티아고 순례길은 스페인 북부 해안가를 따라 걷는 것인데요, 예수의 열두 제자였던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 북서쪽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로 향하는 약 800km에 이르는 길을 말합니다.

영화 <나의 산티아고(I’m Off Then, 2015)>는 하페 키르켈링의 기행문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잘나가던 코미디언 ‘하페’는 어느 날 과로로 쓰러지면서 큰 수술을 받게 됩니다. 수술 후, 긴 휴가를 받은 그는 돌연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기로 결심하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되는데요.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산티아고 순례길로 떠난 하페는 이곳에서 어떤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되었을까요?

 관객에게 던지는 윤리적 고민, <24주>

▲ 영화 <24주> 포스터 / 출처 : 네이버영화

출산을 앞두고 알게 된 충격적 사실, 출구 없는 두려움과 슬픔!

타고난 재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탠드업 코미디언 ‘아스트리드’.

셀러브리티답게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화제가 되고, 뱃속의 아이 역시 태어나기 전부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그러나 출산을 세 달 앞두고, 아스트리드 부부는 뱃속의 태아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게되는데…

제67회 독일영화상 베스트필름 은상 수상, 제53회 금마장, 제52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제29회 유럽영화상, 제28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닌 영화 <24주(24 Weeks, 2016)>! 이 영화가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바로 관객들로 하여금 윤리적인 고민을 던져주기 때문인데요. 감독이 관객에게 던지는 물음은 무엇일까요?

앤 조라 베라치드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24주>는 윤리적으로 민감한 주제인 ‘낙태’를 다루고 있습니다. 독일의 인기코미디언 ‘아스트리드’는 두 번째 출산을 앞두고 뱃속의 아이가 다운증후군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독일에선 뱃속 아이가 다운증후군이라면 합법적으로 중절수술이 가능하지만, 아스트리드는 출산을 결심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다운증후군과 더불어 치명적인 심장기형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요. 과연 이 아이를 출산할 것인지 낙태시킬 것인지에 대한 주인공의 고민은 더 나아가 관객들에게 윤리적인 고민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 같으신가요? ^^

지금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개의 독일 영화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부터 교육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 <나의 산티아고>, 그리고 민감하지만 한 번쯤은 깊게 고민해볼 만한 질문을 던져주는 <24주>까지!

다가오는 주말엔 독일 영화 한 편을 감상하며 차분한 시간을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

그럼, 싸토리우스는 재미있는 독일 이야기와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무게는 얼마나 될까?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출근하기 전에, 주말에 나들이를 떠날 때, 여행을 계획할 때 등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버린 미세먼지 농도 측정! 이제는 바깥활동을 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입자가 작은 먼지를 뜻하는 미세먼지는 우리의 눈에 뿌옇게 보이기만 할 뿐 직접 볼 수는 없는데요. 이런 미세먼지에게도 무게가 있다는 놀라운 사실! 이토록 작은 미세먼지의 무게는 어떤 제품으로 어떻게 측정하는 걸까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오늘 토리가 해결해드리겠습니다. ^^

 미세먼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입자가 매우 작아 우리 눈으로는 전혀 볼 수 없는 미세먼지의 크기는 머리카락 한 올의 약 1/20 ~ 1/3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 작기 때문에 코와 입 등 호흡기를 거쳐 체내로 흡수 및 침투되기 쉬운데요. 따라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꽃가루, 흙먼지 등의 자연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보일러나 발전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를 비롯하여 건설현장이나 공장에서 발생하는 먼지 등입니다. 이러한 미세먼지가 계속해서 대기 중에 쌓이게 되면 미세먼지 농도는 점차 증가하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 농도는 어떻게 측정하는 걸까요?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선 미세먼지의 무게를 재는 전자저울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전자저울로는 미세먼지 무게를 잴 수 없을 텐데요! 미세먼지 무게를 측정하는 세 가지 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세먼지 무게를 측정하는 세 가지 방법은?

미세먼지 무게는 세 가지 방법을 통해 측정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방사선을 이용해 측정하는 ‘베타선 흡수선’이고, 두 번째 방법은 물리적 특성을 이용한 ‘광산란법’이고, 세 번째 방법은 전자저울로 미세먼지의 질량을 직접 측정하는 ‘중량농도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세 번째 방법인 중량농도법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이 방법에는 전자저울 사용이 필수적이랍니다. 그럼, 중량농도법과 전자저울 사용법을 지금부터 토리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중량농도법 실험 알아보기

▲ 중량농도법 장비구성

미세먼지측정기 흡입부로 공기가 유입되면, 1차적으로 10um의 충돌판에 걸러지고 이보다 작은 입자들은 두 번째 충돌판에서 걸러집니다. 만약 2.5um보다 작은 입자들이 있다면 이들은 여과지로 쌓입니다. 실험이 종료된 후 미세먼지가 쌓여있는 여과지의 무게를 전자저울로 측정하는데요. 이 측정값과 실험 전에 미리 측정했던 빈 여과지의 무게 차이를 계산하면 미세먼지의 무게를 잴 수 있습니다.

증가량을 확인 후 기준에 따라 미세먼지 나쁨, 미세먼지 보통, 미세먼지 좋음의 세 단계로 농도를 구분한답니다. 위 실험과정을 통해 우리가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 이렇게 측정한 미세먼지 농도는 공기 1m3 중 미세먼지의 무게(백만 분의 1g을 의미하는 μg)를 나타내는 μg/m3 단위로 표시

 미세먼지 무게 측정을 도와줘! 싸토리우스 전자저울

▲ 싸토리우스의 전자저울

싸토리우스의 전자저울은 무게를 정교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녀 미세먼지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1969년 달 탐사를 위해 아폴로 11호를 탄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은 지구로 돌아오면서 월석 샘플을 가져왔는데요. 이 월석을 측정한 저울이 바로 ‘싸토리우스의 전자저울’이랍니다. 그만큼 싸토리우스의 전자저울은 정확성이 매우 뛰어난데요. 나사(NASA)도 인정한 전자저울, 역시 오랜 역사와 정통성을 가진 브랜드는 다른 것 같지요?

▲ 싸토리우스의 전자저울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전문성을 키워온 싸토리우스 전자저울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큰 이슈로 자리잡은 미세먼지 측정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더욱 정확한 미세먼지 측량을 위해 1ug, 0.1ug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욱 면밀한 여과지 측정을 위해 Filter Weighing 제품도 보유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미세먼지 농도 측정, 그리고 측정을 정밀하게 도와주는 싸토리우스의 전자저울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 여러분의 호흡기 건강과 자유로운 야외 활동을 위해 싸토리우스 전자저울로 삶의 질을 높여보는 건 어떠실까요?

그럼, 싸토리우스는 유익한 정보와 함께 또 찾아오겠습니다!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을 이야기하다! 혁신신약살롱 오송

▲ 혁신신약살롱 오송 (출처 : 효자동 사진관 http://open.pss.go.kr/ )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지난 5월 22일에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혁신신약살롱 오송이 개최되었습니다. ‘혁신신약살롱 오송’에서는 ‘혁신신약살롱 판교’의 마담인 싸토리우스코리아의 김문정 상무께서도 참여하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방문해 바이오헬스 기업인들과 신약 개발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함께 나누셨다고 하는데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혁신신약살롱은 무엇일지, 토리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수평적인 토론을 추구하는 모임 ‘혁신신약살롱’

▲ 혁신신약살롱 오송 (출처 : 효자동 사진관 http://open.pss.go.kr/ )

5월 22일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서 40여명의 바이오의약 기업인들과 함께 ‘혁신신약살롱 오송’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간담회에 문재인 대통령도 참여해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혁신신약살롱 오송은 신약 개발을 목적으로 관련 기업인들이 모인 ‘자생적 바이오헬스 혁신 커뮤니티’로, 기업인들은 이 커뮤니티에서 최신 신기술 동향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혁신신약살롱’은 18세기 프랑스의 지적 문화적 허브 역할을 했던 프랑스 살롱의 취지와 철학을 이어받아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살롱’은 지식인과 예술인들의 개방적인 모임으로 지적·철학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혁신신약살롱에선 리더를 ‘마담’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프랑스 살롱이 여성이 주도한 모임이라는 사실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평적인 토론을 추구하기 때문에 의전이 없다고 하네요!

혁신신약살롱 판교

혁신신약살롱 판교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에 처음으로 그 문을 열었습니다. 이 모임은 판교에서 근무하는 제약·바이오 연구인력의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된 장인데요. 위에서 설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혁신신약살롱 판교도 모임에 참여하기 위한 자격이나 구속력 없는 ‘순수한 사교 및 지식 교류의 장’이랍니다.

혁신신약살롱은 ‘바이오’와 ‘신약’이라는 대전제 외에는 형식과 내용, 그리고 참석자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연구원뿐만 아니라 벤처투자자, 애널리스트, 기자 등 제약·바이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살롱의 주제는 특별하게 정해진 것은 없으며 매달 이슈가 된 것 혹은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제약사·연구소 주요 인사를 초빙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실제로 혁신신약살롱에서 연구협력이나 투자유치가 성사되기도 한다는 점! 서로 자주 만나며 교류의 폭이 넓어지다 보니 일면식 없는 상태이더라도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보다 더욱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혁신신약살롱의 큰 장점 중 하나랍니다. 🙂

● 싸토리우스코리아 김문정 상무, 혁신신약살롱 오송 간담회 참여

▲ 혁신신약살롱 오송 (출처 : 효자동 사진관 http://open.pss.go.kr/ ) /

싸토리우스코리아의 김문정 상무(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최초로 국가 주도 바이오·보건의료산업 특화 단지가 조성돼 있는 충북 오송을 방문해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선포식에 참석한 후 혁신신약살롱 오송에서 기업인 등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곳에 싸토리우스코리아의 김문정 상무도 참석해 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는데요~!

김문정 상무께서는 “현장에서 느낀 바로는 지금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로 바이오산업 분야 국가경쟁력이 높아졌으나, 인적 자원은 제한이 있어 나눠 써야 하는 상황”이라며 “숙련된 인재양성이 국가적으로 필요한 것 같다”는 말씀과 함께 대행실험, 대행생산을 위해 이미 구축된 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 혁신신약살롱 오송 (출처 : 효자동 사진관 http://open.pss.go.kr/ ) /

싸토리우스코리아의 김문정 상무(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간담회에서 “바이오 신약을 논의하는 혁신 커뮤니티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운 일이고, 이렇게 말씀을 들어보니까 아주 든든하고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이어 “바이오신약 분야는 반도체 시장하고 맞먹을 정도의 시장 규모를 갖고 있고, 또 그보다 빠른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어 우리가 아주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하셨는데요.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을 이루어 낼 바이오신약 분야에서 싸토리우스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그럼, 싸토리우스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