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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토리우스와 코카-콜라 브랜드의 음료를 제조하는 시베그 간의 실효성 있는 관계는 20년 이상 지속되어 왔으며, 서비스 유체(물, 공기, 가스, 증기)부터 코카-콜라 음료의 일부 구성 요소, 그리고 품질관리 및 품질보증을 위한 미생물학적 검사에 이르기까지 시베그의 여과 공정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베그의 생산 공정은 연간 10,000톤의 설탕을 변환하는데, 이 중요한 원료의 품질은 원산지, 제조 기술, 운송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설탕 시럽은 60°브릭스, 55°C에서 제조되며, 입자 품질 기준을 보장하기 위해 20µm로 여과됩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기존의 20µm 폴리프로필렌 카트리지 사용과 관련하여 설탕 시럽 여과 공정을 개선하고 자동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세척 주기의 물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생산 공정의 인력을 최적화하며, 소모품 사용을 최소화하여 운영 비용과 환경 발자국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이에 싸토리우스는 MF 반자동 2PD 점보 듀오 시스템을 도입하여 설정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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