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업장의 100% 수력 발전 전기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전기 100% 사용으로 전환하는 것은 싸토리우스의 지속가능성 목표 중 하나입니다. 회사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가운데, 현재 독일 사업장은 이미 다뉴브강의 수력발전으로 생산된 무배출 전기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_{^{This article is posted on Sartorius Blog.}}

싸토리우스는 최근 2045년까지 고객 및 공급업체와 함께 가치 사슬을 따라 완전한 탄소 중립화의 장기 목표를 정의함으로써 기후 전략과 목표를 확대했습니다. 하위 목표 중 하나는: 전 세계 60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2030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전기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그룹 내 최고 에너지 소비: 괴팅겐의 싸토리우스 본사

독일 괴팅겐에 위치한 싸토리우스 본사는 그룹 내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4,000명 이상의 직원과 생산 시설, 사무실을 보유한 이 캠퍼스는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약 절반을 차지합니다.

이는 또한 괴팅겐에서 구매하는 에너지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가 전체 목표에 직접적이고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레버리지를 의미합니다.

첫 번째 단계로, 시설 관리팀과 구매팀은 수년 전부터 캠퍼스의 전기 에너지를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전환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력 발전 – 검증된 해결책

생산 시설의 전력 공급을 기후 친화적인 전기로 전환하는 것은 즉각적인 도전 과제를 제시합니다: 공급은 지속적이고 중단 없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날씨와 무관하게 기본 공급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무배출 전기 에너지원이 필요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과정에서 우리의 시선은 빠르게 남부 독일, 특히 다뉴브 강으로 향했습니다," 시설 관리 책임자 미하엘 폰 다르센이 설명합니다. 무역로로서의 중요성 외에도,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이 강은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한 공급원으로 간주됩니다. 독일 철도의 ICE 열차가 다뉴브 강의 수력 발전소에서 전기를 얻을 뿐만 아니라, 싸토리우스도 2021년부터 다뉴브 강의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괴팅겐 사이트만 해도 최근 몇 년간 회사의 역동적인 성장으로 전기 수요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2022년에는 약 39 GWh로, 이는 13,000 단독 주택의 연간 수요와 거의 동일합니다. 그리고 이 수요는 거의 전적으로 무배출 수력 발전으로 충당됩니다," 시설 관리 프로젝트 관리자 알베르트 콘라디가 덧붙입니다.

최대 전력 수요만 천연가스로 충당됩니다. 또한, 최근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이 추가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캠퍼스만이 유일한 장소는 아닙니다 - 울름에서 프라이부르크, 예나, 구크스하겐에 이르는 모든 독일 생산 사이트에서 도나우 강으로부터 무배출 전기를 구매합니다.", 알베르트가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