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토리우스, 앤 아버에 생물분석 우수 센터 신설

생명과학 그룹 사토리우스는 오늘 리서치 파크의 테크 루프에서 기공 2년 만에 미시간주 앤 아버에 새로운 생명공학 분석 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사토리우스는 최첨단 시설에 약 1억 달러를 투자하여 앤 아버의 기존 사이트와 기능을 통합했습니다. 해당 사이트의 직원 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토리우스는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의 발견과 개발에 사용되는 고도로 자동화된 생명공학 분석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입니다. 우리는 과학자들이 더 나은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얻고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여 궁극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앤 아버의 새로운 플래그십 사이트를 통해 우리의 핵심 역량과 전문가들을 한 지붕 아래 모아 이 혁신적이고 중요한 분야의 핵심 고객 요구를 해결하는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라고 사토리우스 경영이사회 멤버이자 랩 제품 & 서비스 부문장인 알렉산드라 가츠메이어 박사가 말했습니다.

이 13만 평방피트 시설에는 현대적인 제조 및 서비스 공간, 생물학 연구소, 창고, 사무실 및 교육 공간, 그리고 고객 상호작용 센터(CIC)가 있습니다. 사토리우스는 이 부지에서 관련 시약, 소모품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분석 기기를 개발하고 제조할 예정입니다. 또한 회사는 입자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포 배양 프로세스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캐리어를 생산할 것입니다.

이 탁월성 센터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건설되었으며, 미국 그린 빌딩 협의회가 관리하는 에너지 및 환경 설계(LEED) 골드 인증을 받고자 합니다. 지속가능한 특징으로는 200킬로와트 태양광 패널의 친환경 전기 에너지 공급, 30개의 전기차 충전소, 연구 단지 최초의 우수 저류지 등이 있습니다.

"앤 아버는 인재, 기술, 물류의 교차점에 전략적으로 위치해 있으며, 고객 및 유명 대학과 가까이 있습니다. 테크 루프의 새 건물 개관은 사토리우스의 미주 지역에서 중요한 이정표이며, 향후 추가 확장을 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모리스 펠란 사토리우스 북미 지사장이 말했습니다.

사토리우스는 2017년 앤 아버 기반 기업 에센 바이오사이언스와 2020년 솔로힐을 인수한 후 이미 이 도시에 몇 년간 존재해 왔습니다. 총 약 2,600명의 직원이 북미의 12개 사이트에서 사토리우스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